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디 새비지 (문단 편집) ==== 선역으로 전환 및 헐크 호건과의 팀업 ==== 1987년 킹 오브 더 링 토너먼트에서 킹콩 번디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고, 팬들의 지지와 성원을 등에 업고 선역으로 전환한다. 이 시기 마초맨과 대립한 상대가 '내가 킹왕짱 인터콘티넨탈 챔피언'을 자처하는 [[홍키 통크 맨]]이었다. 마초맨은 전 챔프의 자존심을 걸고 홍키 통크 맨을 밟아버렸지만, [[홍키 통크 맨]]의 매니저 [[지미 하트]]는 태그팀 [[하트 파운데이션]]을 불러들여 마초맨을 밟아버렸다. 그러자 [[미스 엘리자베스|엘리자베스]]가 [[헐크 호건]]에게 도움을 요청했다. 이는 당시 WWF를 대표하는 수퍼스타 두 사람이 뭉치는 계기가 된다. [[파일:external/www.lethalwow.com/elizabeth3.jpg]] 1988년 봄 [[WWF 레슬매니아 IV|레슬매니아 4]]에서 열린 [[WWE 챔피언십|WWF 챔피언십]] 토너먼트에서 마초맨은 결승전에서 '밀리언 달러맨' [[테드 디비아시]]를 꺾고 월드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다. 이때 밀리언 달러맨의 곁에 [[앙드레 더 자이언트]]가 있었는데, 마초맨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[[헐크 호건]]의 도움을 요청했다. 그리고 팬들의 바람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마침내 그해 여름 헐크 호건과 마초맨은 태그팀 메가 파워스(The Mega Powers)를 결성한다! [[파일:external/cdn1-www.wrestlezone.com/file_187167_1_megapowers2.jpg]] 사실은 여기엔 [[어른의 사정]]이 있는데,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[[헐크 호건]]이 이 무렵 영화촬영 등으로 좀처럼 레슬링에 전념하지 못하자 WWF에선 차세대 아이콘이 필요하던 시기였다. 하지만 선역 [[헐크 호건]]과 악역 [[앙드레 더 자이언트]]의 위상은 너무나도 높았기 때문에, 한창 푸쉬를 몰아주던 신예 악역 밀리언 달러맨과 마초맨의 대립은 사실상 헐크와 앙드레의 대리전 양상으로 몰고갈 수 밖에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